권칠승 화성병 후보, 공영운 화성을 후보 등 더불어민주당 경기남부권 후보들이 경제위기 극복과 미래비전 제시를 위해 팀을 구성했다.
권칠승(화성병), 공영운(화성을), 염태영(수원무), 홍기원(평택갑), 차지호(오산), 이상식(용인갑), 손명수(용인을) 후보는 18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의제를 제시하고 실천하는 그룹인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민생경제, 산업대전환 등 미래 경제 의제를 중심으로 정책제안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 △법률‧의료 분야 인공지능 진흥정책 △바이오‧헬스 앵커기업 육성 등 미래산업 의제와 더불어 지역 내 교통혁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한다.
이후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으로 이동해 정책간담회 내용과 향후 활동계획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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