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원들이 안산 수리봉에서 환경캠페인을 마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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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17일 봉사분과(분과장 이인숙) 발대식을 갖고, ESG 경영 목표의 일환으로 안산 수리봉에서 환경캠페인 쓰레기 줍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당일 행사에는 25명의 봉사분과 회원들이 참석해 수리봉을 깨끗이 정리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인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 봉사분과장은 “봉사분과에서는 앞으로 환경 캠페인 및 불우 이웃돕기 등을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기지회는 1999년 설립돼 200여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도 여성기업인의 핵심역량 강화사업, 판로지원사업, 창업자금 지원사업 등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신호연 기자(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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