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종 도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화성시 제7선거구 국민의힘 김기종 경기도의원 후보는 17일 NSD타워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김기종 후보는 “국무조정실과 경기도청의 34년 공직경험을 살려 진안, 병점의 최대현안인 GTX-C 조기착공, 수원군공항 이전, 병점원도심 재개발, (가칭)병점구청 설치 등 지역발전과 주민 삶의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창현 전 국회의원은 축사를통해 “김기종과 최영근을 경기도의원과 국회의원으로 뽑아 나라를 구해야 한다”라고 응원의 소리를 전했다.

석호현 전 화성병 당협위원장은 “국회의원 후보로 선택받지 못했지만, 김기종 후보와 최영근 후보를 당선시켜 화성의 정치변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민의힘 최영근 화성병, 한정민을 국회의원 후보와 정창현 14대 국회의원, 우호태 민선 초대 화성시장), 석호현 전 화성병 당협위원장, 김호겸‧방성환 경기도의원, 장영래 4대 화성시의원, 강병국 5대 화성시의원, 백남영 5대 화성시의원, 오문섭 화성시의회 부의장, 박진섭, 임채덕, 김미영, 명미정 시의원과 300명의 지지자가 참여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