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화후 30주년 기념사업 공동협력을 위해 모인 4개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와 시흥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덕희), 안산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전희일), 사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대표이사 서정철) 4개 기관은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 공동협력을 위해 1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화호로 연결된 화성시, 시흥시, 안산시,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화호권 정책협의회’를 통해 해당 권역 청소년들이 시화호의 미래와 비전에 함께 공감하고, 지역사회 환경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시화호 30주년 기념사업 공공 개발 및 참여 △시화호 환경 관련 지속적 청소년활동 교류 △각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사업에 대한 상호협력 △사업 운영에 필요한 정보와 자원의 상호교류 등을 약속했다.

신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