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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공영운 후보, 민주당 넥스트레벨팀 1호 제안
‘초연결 경기도-하이퍼 커넥티드 시티’ 어젠다 제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3/20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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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경기남부권 후보들로 구성된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초연결 경기도-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라는 어젠다를 제시했다.

 

공영운(화성을), 권칠승(화성병), 김준혁(수원정), 염태영(수원무), 홍기원(평택갑), 차지호(오산), 이상식(용인갑), 손명수(용인을) 8명은 19일 경기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넥스트레벨팀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반도체모빌리티인공지능바이오 산업진흥 및 교통혁신을 통해 경기도를 초연결하는 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를 제안했다.

 

어젠다 제안은 지역사업 중심의 공약 나열이 아니라 위기대응, 기술발전의 수용이라는 관점에서 먼저 어젠다를 제시하고 실현방안을 찾는 전문가로서의 행보를 보이려는 것이다.

 

후보들은 초연결 경기도하이퍼 커넥티드 시티를 위해서 각자 공약을 제시했다.

 

현대자동차 사장 출신인 공영운 후보와 국토부차관을 지낸 손명수 후보는 역에서 집까지 라스트 1마일을 책임지도록 MaaS 플랫폼 개발과 로보택시, UAM 등 신개념 모빌리티를 위한 산업을 진흥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넥스트레벨팀의 출범을 주도한 권칠승 후보와 염태영 후보는 넥스트레벨팀은 기업지자체중앙정부외교를 잘 아는 최고의 전문가로 일을 할 줄 알고 해본 사람들이라며 “22대 국회에서 반도체모빌리티인공지능바이오 분야의 산업진흥과 교통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규제개혁과 제도정비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카이스트 교수인 차지호 후보는 “AI 기반 공공의료 시스템을 통해 오산, 경기도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사회적 소외 계층에 필요한 필수적 의료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의료 융합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위한 R&D 예산 확대 및 법 제도 정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그 밖에 국무총리비서실 민정실장을 지낸 이상식 후보와 총영사를 지낸 홍기원 후보는 RE 100 대응 반도체 산업 환경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 국립 반도체 대학 설립 반도체 마이스터고 설립 법률분야 AI 진흥법 제정 경기 남부횡단철도 추진 대중대러 관계개선 등을 스트레벨팀과 함께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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