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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찰‧방제 대책 협의회, ‘공동방제의 날’ 지정
화성시농업기술센터, 돌발해충 피해 최소화 모색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24/03/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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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돌발해충 예찰방제대책 협의회 회의에서는 공동방제의 날 지정 등이 논의됐다. © 화성신문

 

화성시가 18일 화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화성시 돌발해충 예찰방제대책 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기후변화로 인해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 해충 피해가 발생함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여러 분야의 체계적 대응책 마련과 관련 부서간 협업을 통한 공동 방제작업을 실시해 돌발해충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는 화성시 기술보급과, 산림휴양과, 동부서부공원관리과가 참석해 돌발해충 발생 상황을 공유했다. 또 돌발해충의 약충기·성충기 공동방제기간을 설정하고 공동방제의 날지정 운영 등을 통한 집중 방제로 방제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로 협의했다.

 

화성시 공동방제기간은 약충기는 62~78, 성충기는 819~920일까지다. 공동방제의 날은 약충기는 620, 성충기는 829일이다.

 

시는 수시로 돌발해충 발생 피해상황을 공유해 농림지, 산림지, 그 외 지역에서 예찰과 방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미영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돌발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돌발해충 방제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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