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운 후보가 선거캠프 출정식을 통해 동탄을 프리미엄을 지닌 도시로 완성시키겠다는 포부를 전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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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운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동탄4동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본격적인 총선을 위한 선거캠프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자리에는 신미숙, 김태형 경기도의원, 배정수, 김상균, 김영수, 공동선대위원장 등 당원과 동탄 주민들이 함께 맞이했다.
공 후보는 “화성은 현대자동차를 키운 도시고, 저는 그 현대자동차에서 18년간 일하며 화성의 산업이 커지고 일자리가 늘어가는 과정을 함께했다”며 “말이 아닌 실력으로 동탄 프리미엄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이어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의 무능한 국정운영이 고금리 고물가를 부추기면서 우리 경제가 힘들었다”면서 “경제 국가대표 공영운이 경제위기, 민생위기, 정권을 꼭 심판하게 밀어달라”고 호소했다.
또한 공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연설대에 오른 배정수 시의원을 시작으로 동탄의 워킹맘, 동탄20대 청년 등이 연설을 통해 공영운 후보를 지지했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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