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사업체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섰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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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조성과 지속고용을 위한 기업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 모집에 나섰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경력단절여성을 채용한 기업 △여성근로자 채용을 약정한 채용약정기업 △여성친화일촌 협약기업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창업한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내용은 △기업체의 여성휴게실, 화장실, 사무실 등 환경개선공사 및 관련 비품 구매 지원 등 전체 환경개선 사업비의 70%인 1개 업체 기준 500만원한도로 지원한다.
해당 사업 접수기간은 4월22일부터 5월10일까지로, 선정은 서면 심사와 현장방문 심사를 통해 3개 기업체를 발표할 예정이다.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참여한 업체의 여성 근로자뿐만 아니라 종사자 전반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에 많은 기업이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접수는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 홈페이지(https://hswf.or.kr/) 공지사항 참고 혹은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031-267-8797)로 문의가 가능하다.
신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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