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1동 아파트단지 전입인구 늘면서 민원 폭주 동탄신도시의 푸른마을지역의 아파트단지에 전입인구가 늘면서 주민센타에 급증하는 민원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탄1동 동사무소에 다르면 지난 9월부터 입주아파트 5,238세대이며 총 입주예정 세대는 8,227세대로100%입주시 가구당 3.3명으로 12월에는 7만5천명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추세는 11월 예당마을 입주시 주민센터는 민원이 증가될 것으로 보여 주민센터 직원으로 민원상대가 부족한 실정이다.
그러나 현재 주민센터 민원창구 공무원은 고작5명 이는 다른 읍 면과 비교할때 2분의 1수준에 불과하다. 한편 능동1동 입주민들은 동사무소 찾기가 어려우며 버스편도 힘들어 동사무소에 오기가 힘들고 입주민들이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임시적으로 입주민 전입센터를 능동지역에 설치해 줄 것을 요구했다. 동탄1동 민원창구직원들은 수요일 오후에는 어깨 통증을 호소해 임시적으로 파스와 통증완하제를 바르며 근무를 하고 실정이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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