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경제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족구 동호회의 꽃, 화성시립 족구단 창단
남자 최강부, 남자 일반부, 여성부 등 모두 3개팀 으로 첫 출발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8/11/16 [00: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시가 시립 축구단배구단 등을 창단하며 체육 강성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가운데  ‘화성시립 족구단’을 창단했다.

시는 지난 9일 다람산 공원(화성시 진안동 소재)에서 남자 최강부(감독 김성주), 남자 일반부(감독 허상천), 여성부(감독 임문택) 등 모두 3개 팀으로 이뤄진 시립 족구단을 창단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창단식에서는 최영근 화성 시장, 백남영 부의장, 진재광 도의원을 비롯해 송영서 화성시 체육회 부회장, 체육동호인 등 100여 명이 모인가운데 시립 족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화성시 체육회장(회장 최영근)을 단장으로 두고 있는 시립 족구단은 3개 팀에 남자 18명, 여자 6명으로 선수진을 꾸렸고 앞으로 화산동에 소재한 족구 전용경기장에서 훈련을 할 것이며 ‘SBS 스포츠 클럽 족구대회 최강전’의 출전을 목표로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최강부의 경우, 선봉에선 좌우 날개의 공격력이 날카로운데다 두터운 수비진도 언제나 공격이 가능해 부상만 주의하면, 전국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