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새얼굴] 안재호 토공 동탄사업본부장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2/02 [13:36]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안재호(安在浩 54) 한국토지공사 동탄사업본부장이 1월 28일 취임했다. 안 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경희대 토목학과를 졸업,  1981년 6월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하여 포항사업단장, 용인동백사업단장, 위례신도시사업단장을 역임했다. 특히 굵직굵직한 대규모 사업현장을 두루 거치는 등 회사 내외에서 프로젝트형 개발사업의 권위자로 꼽힌다. 한편으로는 본사 건설관리처에 재임하는 동안 품질과 안전분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등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건설인이란 평가다.

 안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조직의 화합과 단결, 소명의식과 윤리경영, 신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중요성 등을 본부 경영의 화두로 제시하면서 모든 직원이 일치단결해 국내 건설경기를 되살릴 수 있는 대규모 개발사업인 동탄신도시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헌신하고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친화력과 온화한 인품을 바탕으로 한 넓은 인맥이 인상적이며 뒷마무리가 깔끔하다고 해서 ‘소방수’로 불린다.  부인 이경숙씨와의 사이에 1남 1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