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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위기가정 무한돌봄센터 운영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2/0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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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산시가 종전의 단순한 위문품 전달방식에서 벗어나 전 행정력을 가동해 가정형편이 어려운 위기가정을 집중 발굴, 긴급지원 시스템을 가동 하는 등 이웃돕기에 적극 나섰다.

 오산시는 최근 다양한 복지제도가 있음에도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위기가정 무한 돌봄 센터를 구성, 직원 4명이  상시 근무 운영하고 있다.

 위기가정 무한돌봄센터최근 경제상황 악화에 따라 빈곤층이 증가하고 위기가정 상황에 직면하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이혼.유기.방임 등의 가정해체에 대처하며 기존 복지제도로 보장받지 못했던 복지 사각지대에 위치한 세대들을 보다 확대된 긴급복지 및 무한 돌봄 사업을 실시해 위기가정의 자활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무한돌봄센터는 사업 실패와 실직, 주 소득자의 사망, 질병, 재해, 사고 등으로 생계에 어려움과 위기를 겪는 가정을 신속히 찾아내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오산시는 지난 8일 오용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생안정추진단을 설치했으며 위기가구 발굴계획 수립, 현황관리, 지원 여부 결정 등을 추진하게 되며 각 동에서는 민생안정추진팀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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