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는 민선 4기를 맞아 시민의 시정에 대한 참여기회를 제공해 이해의 폭을 넓히면서 ‘새로운 도약, 살고 싶은 오산’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1일 명예시장으로 박신영 대한노인회 오산시지회장을 위촉했다.
박 명예시장은 명예시장실에서 오산시의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한 후 중앙도서관, 보건소, 세교지구 홍보관, 쉼터 공원 등을 방문하며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각계각층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해 시정의 주요시책을 설명하는 등 시정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각 동을 순회 방문해 주요시책을 설명하면서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으며 각종 간담회와 교육, 회의를 통해 각계 각층과 대화를 연중 실시하는 등 열린 행정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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