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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내 384만8000여 필지
'의견제출 개별공시지가' 재검증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5/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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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각종 조세나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되는 도내 384만8000여 필지에 대하여 지난달 17일부터 6일까지 20일간 진행했던 ‘09.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열람과 의견접수를 종료했다.

도민의 경기넷 하루 평균 열람 건수는 1일 평균 1만여건으로 총 20만3507필지가 열람된 것으로 파악됐다.

의견제출 건수는 2955필지였고 지가 상향 요구가 1826필지로 주로 개발예정지역인 김포(경인운하, 영상산업단지 등), 화성(동탄, 향남, 봉담 택지개발지구), 용인(신봉2 시가화 예정지구)에서 의견이 많이 제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로 김포시는 422건, 화성시 368건, 용인시 309건을 각각 기록했다.

제출된 의견에 대하여는 해당 시·군·구에서 감정평가사와 함께 토지특성 재조사를 실시한 후 시·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한 후 오는 29일 결정·공시하고 그 결과를 해당 토지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도 관계자는 의견제출 기간에 미쳐 의견 제출을 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는 개별공시지가가 결정·공시된 후인,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통해 개별공시지가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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