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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장애아재활치료 교육센터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09/05/09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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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전국 보건소 최초로 화성시가 열어가고 있는 장애아 무료 재활치료사업이 활기를 얻고 있다.


시는 향남?송산?동부?동탄?우정 장애아 재활치료센터 등 5개소에서 추진 중인 장애아 재활 치료센터를 확대해 재활치료 혜택 범위를 넓힐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 제1회 추경예산을 통해 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올 해 안으로 기존 동부와 동탄의 장애아 재활치료 센터의 치료 수용 인원을 확대한다.


장애아 재활치료는 다른 치료 사업과는 달리, 아동 1명당 치료기간은 1년6개월 정도가 소요되고 꾸준한 재활치료가 중요해 일시에 많은 아동이 재활치료에 참여할 수 없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시는 건물 임대방식을 통해 치료센터를 확보하고 재활치료 혜택 장애아동의 수를 대폭 확대할 방침인 것.


현재, 5개소의 장애아 재활치료센터에서는 현재, 212명의 아동 등이 맞춤형 재활치료를 받고 있다.


시는 앞으로 시설확대와 신축되는 복지관 내 치료센터 건립 등으로 모두 500여명의 장애 아동 등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화성시 관내 재활치료센터 이용자는 18세 미만 장애아동으로 언어, 감각통합, 음악, 인지, 특수체육, 물리, 미술 등 치료 등의 맞춤형 재활치료 서비스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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