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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고 그름을 분명히 판단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추연신 기자 기사입력 :  2009/11/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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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봉담초 영재학급 5학년 강재민

“옳고 그름을 분명하게 판단하는 과학자가 되고 싶어요”
영재학급 5학년 반 강재민 학생에게 영재수업이 학교 수업과 다른점을 묻자 주저없이 단순한 공부가 아닌 실험을 할 수 있어 좋다고 답했다.
실험중 인상적인것은 콜라를 직접 만든일 이라고 콜라를 만든것에 대한 신기함이 그대로 전달됐다. “그런데 콜라가 그렇게 복잡하게 만들어 지는 건지 몰랐어요?”라고 말하면서 해맑게 웃는 모습이 영락없는 5학년 남자아이모습이다.
산출물을 발표한 것에 대한 뿌듯함도 전했다.
재민이는 축구공에 대한 산출물 발표를 했다. 축구를 좋아하는 이유도 있지만 축구공의 모양이 왜 원형일까? 축구공의 역사는?
재민이 말에 의하면 축구공모양이 다른 도형과 다르게 원형이라 잘 굴러가기 때문이라고 말했고, “축구공의 역사를 듣고 많이 웃었어요. 처음 공을 출시 했을 때 돼지 오줌보를 공으로 이용했데요.” “다음나온 축구공이 새끼줄로 엮어서 만든 공이고 정식공이 나온건 1870년경이래요”라는 말을 전하고 “갈릴레오 갈릴레이처럼 사람들이 생각할 수 없는 시대의 이데올로기적 사고의 전환을 하고 싶다.” 고 말하는 재민이는 미래에 과학자의 꿈을 가지고 있는 전도 유망한 학생이다.
<추연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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