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기획특집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박종일 장애인연합회장
 
차지연 기사입력 :  2006/06/16 [00:0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박종일

<신체장애인연합회장>

장애인협회 회장으로서의 계획을 가지고 추진 중인 일이 있다면?
-장애인 문화센터를 개소해 문화 전반적인 서예, 음악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싶다.  현재 예총 회장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으며 경기도 자체에서 지원을 받아 실시할 예정이다.

-장애인협회 중점사업은.
화성시 장애인협회는 장애인후원회와 함께 집도 지어주고 봉사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 후원회 회원들과 장애인 가정을 추천하여 1:1 결연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장애인들은 주로 어떤 직업을 선호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문제점이 무엇인가?
취업률은 아직까지 저조한 편이다.
일반인에 비해 월급이 적기 때문에 생활하기 불편하고 대부분 적응하지 못해 취업을 한 다해도 오래 버티기 어려운 형편이다.
주로 하체의 장애가 있는 경우 제조업에 종사하며. 상체의 장애가 있는 경우 경비업을 하고 있다.

- 화성시에서 장애인을 위해 어떤 일들을 지원해주길 바라는가?
6월 1일자로 읍· 면 · 동사무소에 장애인들을 위한 취업 창구가 마련돼 있지만 이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대책이 마련돼야 하고, 취업을 하더라도 단기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도한 화성시에는 특수시설이 없기 때문에 외지로 나가는 장애인들이 대다수다.
화성의 시민으로서 자유로운 생활보장을 위해 특수학교나 주간아동보호시설을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한 1만천여명이나 되는 화성 장애인들을 위해 저상버스를 만들어주기 바란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