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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남으로 ‘신 홍도야 우지마라’ 악극이 찾아간다
극단 아리랑, 22일 향남 주공 7단지서 무료공연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9/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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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홍도야 우지마라악극의 한장면     © 화성신문

LH 화성 향남 주공 7단지 관리소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중앙광장에서 마당악극 신 홍도야 우지마라(연출 김수진)’ 공연을 개최한다.


()극단 아리랑이 제작한 것으로 임선규 원작의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현대적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이 작품을 연출한 김수진 아리랑 대표는 우리의 정서가 담긴 민요, 판소리, 전통춤, 잡색놀이등 전통의 다양한 연행양식과 기성세대들의 심금을 울리던 주옥같은 우리 전통가요 선율을 마당극이라는 양식 속에 유기적으로 결합, 활용함으로써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연출의 변을 밝혔다.}


신 홍도야 우지마라2016 ‘신나는 예술여행사업을 통해 무료로 전국을 순회하고 있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분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000여회의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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