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창초 총동문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이 이뤄지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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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감면 사창초등학교 총동문회 12.13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8일 오산시 소재 푸주옥에서 개최됐다.
이날 50여명 각 기수대표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13대 회장으로 21회 이만교 동문이 취임했다.
이날 취임한 이만교 취임회장은 “졸업생이 급격히 줄어 모교가 폐교 위기에 놓여있다”면서 “ 앞으로 학생들이 떠나는 학교에서 돌아오는 학교가 되도록 학업 분위를 조성하고 동문들간의 우의증진 도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무총장에는 25회 장현묵동문. 사무국장에는 27회 전병준 동문이 선임됐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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