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영환 국민연금공단 화성오산지사장     © 화성신문

화성신문의 창간 12주년을 국민연금 화성오산지사 전 직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지방자치 정착과 주민 밀착형 신문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화성 신문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앞으로도 화성신문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지역신문의 정론지로 인정받고, 지역주민의 말에 귀 기울여 지역사회가 건전하고 밝게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우리 국민연금은 제도시행 이후 30년 동안 노후소득보장의 황무지에서 가입자 2,175만명, 수급자 417만명, 기금 564조원을 관리하는 복지의 중추기관으로 자리 매김했습니다.

특히, 화성시민에게는 매월 노령연금 109억8천400만원, 유족연금 12억3천100만원, 장애연금 3억8천900만원을 정기적으로 지급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부정ㆍ부패를 방지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청렴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인터넷 부조리 신고센터 등을 운영중입니다.

저희 공단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바라며, 화성신문도 지역 정론지로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