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가 개최한 대의원 교육은 화성시 쌀산업의 미래를 발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이뤄진 소중한 시간이었다. 사진은 서정은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발표중이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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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쌀 가격 하락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성시 농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찾는 의미있는 시간이 있었다.
(사)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회장 김근영)은 지난 4일 팔탄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화성시농업의 미래를 말한다’를 주제로 대의원 교육을 실시했다.
48명의 화성시 쌀전업농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교육에서는 서정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 소장, 홍경래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장, 최병찬 화성시통합푸드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강의에 나서며, 쌀산업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화성시 농업인들과 함께 미래를 고민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품질, 친환경 쌀의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화성시에서 쌀 소비를 증가시키고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김근영 한국쌀전업농 화성시연합회장은 “화성시연합회는 화성시 쌀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화성시, 농협 등 유관기관과 함께 화성시내에서 농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길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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