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미술관이 오는 29일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실험공간’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큐레이터 직업 소개로 진로모색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
수업은 미디어아티스트 하석준 작가의 3D 프린팅과 드로잉으로 시작하게 된다.
교육은 오는 11월 10일까지 경기도미술관 교육공간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도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체험과 참여의 폭을 넓히고 현대미술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신청은 25일부터 관련 홈페이지(https://gmoma.ggcf.kr/archives/education/)를 통해 접수한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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