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호텔푸르미르는 가을시즌 와이너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기간중 다양한 와인을 특가로 즐길 수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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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동 소재 호텔푸르미르가 11월18일까지 가을시즌 프로모션(Harvest autumn Festival)에 나섰다.
호텔푸르미르는 가을시즌 프로모션 일환으로 와이너리 파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월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타임(18:00~21:30)으로 운영되며, 와이너리 바우처(성인 2인 기준) 스페셜 특가 6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프랑스산 와인으로 매주 2종의 와인을 시음할 수 있으며, 11종의 와인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장소는 1층 로비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랑카에서 진행된다.
연인뿐만 아니라 주부들의 친목 모임, 지인과의 소중한 시간들을 보내기에는 안성맞춤 상품이다. 객실과 함께 할인된 PKG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호텔푸르미르는 가을시즌에 맞춰 롤리폴리 베이커리를 새 단장을 했다. 특급호텔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파티쉐의 솜씨로 직접 모든 제빵을 진행하며, 곧 다가오는 핼러윈데이 특별 케익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음료와 브레드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 크렌베리모카 브레드+아메리카노 7,000원, 호두 베이글+카페라떼 9,000원, 까망베르치즈 브레드+애플주스 9,000원에 제공한다.
호텔은 블랑카(1층 로비 레스토랑)의 활성화를 위해 와이너리파티, 에프터눈 티세트 등 다양한 행사와 스페셜 프라이스로 지역주민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한가위를 맞이해 한가위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그동안 많은 거래처들과의 거래를 통해 인증된 업체들 위주로 상품을 납품받아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호텔푸르미르의 가을시즌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카카오톡 ‘호텔푸르미르’ 아이디를 추가하면 좀 더 빠른 정보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푸르미르호텔 관계자는 “시원하게 펼쳐진 넓은 정원에 오래된 소나무들이 호텔건물과 어우러져 있어 고풍스러운 분위기 속에 가을 추석 연휴를 지낼 수 있어 힐링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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