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는 21일 핸드드립커피 특강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내달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모두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취미를 함께 하는 이웃과의 소통 창구가 될 것이라는 게 센터 측 설명이다.
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원두 고유의 향을 담은 핸드드립 커피의 매력을 이해하고 실습을 통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기호식품으로 사랑받는 커피를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통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신청은 15일부터 관련 홈페이지(www.living.hcf..or.kr)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5만원(개인도구 구매비 별도)이며, 선착순 30명으로 접수한다.
한편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오픈키친과 목공스튜디오를 갖춰 공간대여 및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또 커뮤니티&카페, 세미나실 및 교육실도 있으며,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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