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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화성브로드뮤직페스티벌로 하나되는 화성시
화성브로드뮤직페스티벌 개최하는 김미애 앙상블온 대표
 
신도성 시민기자 기사입력 :  2017/11/15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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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브로드뮤직페스티벌 개최하는 김미애 앙상블온 대표     © 화성신문


18일 17개 지역에서 다채로운 문화예술 펼쳐져

 

오는 18일 예술단체 ‘앙상블온’이 화성브로드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음악으로 사람과 공간을 연결한다’는 주제로 화성시 17개 권역에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김미애 앙상블온 대표 겸 피아니스트를 만나본다. 

 

앙상블온은 2013년부터 화성시를 거점으로 문화예술 저변확대와 문화소외 계층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해 공연·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동부권 주로 동탄신도시에만 집중된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소외를 느끼며 아쉬워하는 시민을 위해 만들어진 음악축제가 바로 화성브로드뮤직페스티벌이다. 

 

김미애 대표는 “앙상블온의 롤모델이기도 하고 저의 멘토인 더하우스콘서트의 박창수 대표화의 인연으로 7월에 진행됐던 ‘원먼스 페스티벌’을 화성에서 60개 이상의 공연을 기획하고 총괄하면서 화성브로드뮤직페스티벌에 대한 운영방법과 계획이 더욱 구체화 될 수 있 었다”고 말했다. 

 

18일 하루에 어떻게 화성시 전역에서 17개 공연을 진행할 수 있을까를 물었더니 김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이) 화성시 문화정책에 대한 캠페인의 성격을 갖고 있으며 문화행사의 페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훌륭한 많은 연주자들이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어려운 조건임에도 기꺼이 동참해주시기로 하셨다”면서 “17개의 문화공간들의 유형을 보시면 공공기관이 거의 없다. 새로운 문화예술기관을 설립하거나 공적인 하드웨어 건립보다 찾으면 충분히 문화거점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이런 공간들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는 방향을 제시해 주기 위해 공간의 대표와 소통하여 이루어낸 결과물이다”고  말했다. 

 

지난 7일 페스티벌 서포터즈 교육을 완료했다. 김 대표는 “앙상블온을 아껴주시는 분들로 이루어진 서포터즈이기에 더욱 애착이 가고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말하였다. 서포터즈는 늘 도전이 되고 굳이 가지 않아도 될 어려운 길을 가려고 하는 앙상블온을 지지하고 물신양면으로 도움이 필요한 순간순간마다 일당백의 능력치를 발휘하시면서 도움주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것이 김 대표의 평가다. 

 

김 대표는 “페스티벌이 하루에 17개 권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앙상블온 운영진이 17개 공연을 지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서포터 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이 사실”이 라고 말했다. 

 

페스티벌 이후에 향후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이 열리는 17개 문화거점공간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과 어울리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해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한다. 아울러 페스티벌의 취지를 이해하고 화성시 문화공간에서 문화캠페인에 동참한 17개 공연팀과 더불어 더 많은 뜻있는 공연팀이 지속적으로 소통함으로 공간의 활성화, 새로운 문화공간의 발견, 다양한 예술가들과 소통하겠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고 한다.

 

음악이란 명제를 “내가 여전히 생동하며 살아있음을 느끼게 하는 존재”라고 말하는 김미애 대표는 음악을 통해 유형무형의 어떠한 것들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확인할 때 보람을 느낀다고 하면서도 앙상블온의 활동이 혼자 힘으로는 버겁게 느낄 때도 있다”고 솔직히 말한다. 김 대표는 앙상블온에 대해서 ‘들여다보니 참으로 내실 있는 문화예술단체이다.’라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한다. “정작 본인은 앙상블온 이름을 알리는 데에는 적극적이지 않았다. 그저 우리가 걸어가는 길이 옳은 방 향인지와 그 목적을 향해 잘 가고 있는 지 확인하며 그렇게 5년 동안 묵묵히 걸어갈 길을 걷고 있을 뿐이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전화(010 -5155-4900)로 하면 된다.  

 

신도성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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