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오피니언 > 창간·신년사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년사]‘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화성시’ 전환 기대
오문섭 바른정당 화성(병) 위원장/화성시의원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8/01/10 [17:31]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오문섭 바른정당 화성(병) 위원장/화성시의원     © 화성신문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그리고 화성시 공직자 여러분! 희망 가득한 2018년 무술년(戊戌年)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늘 평안하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되돌아보면 지난 1년은 국내외적으로 많은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적폐청산과 민주주의의 복원이라는 시대적 요구와 국민 여망에 따라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고, 보수는 분열되어 시대의 사명에 부응하는 새로운 보수의 탄생이 시작되었습니다.

 

지역적으로는 수많은 화성시 발전의 난제들을 극복하면서 미래를 바꿀 新성장 동력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둔 한해였습니다.

 

2018년 무술년 한해는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화성시의 힘찬 도약을 위해 모두가 하나되어 행복하고 살기좋은 화성시 만들기에 매진하여야 합니다.

 

특히 저출산 문제와 관련한 중앙정부의 각종 지원정책이 준비되고 지원이 될 것 입니다, 이에 우리 화성시에서도 ‘사람이 먼저인 화성시’에서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화성시’로의 새로운 전환을 시작하여야 합니다.

 

우리 화성시는 이제 곧 인구 100만의 거대도시로서 특히 자급자족을 위한 경제, 교통, 문화, 체육등의 사회기반시설이 차근차근 준비돼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8년 6월에 치러질 지방선거는 향후 우리 화성시의 재도약과 지속발전을 위한 중요한 시점이 될 것입니다, 편향되지 않고 공정하며 정의로운 화성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뜻 깊은 새해를 맞아 화성시민과 여러분과 화성시 공직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