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법무성 보호국 연수단이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를 방문해 파이팅을 함께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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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지부(지부장 한상기)는 지난 8일 일본 법무성 보호국의 방문을 받고 양국간 관심사를 논의했다.
이날 사회적 기업과의 연계 등 경기지부의 취업지원현황, 보호위원 관리 및 신규 위원회 창립 위촉 방안, 예산 지원 방식, 지부 합동결혼식 등을 대한 소개가 있었다.
김형균 경기지역 보호위원연합회 회장은 사회 여러 분야에서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보호대상자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힘쓰는 보호위원의 일화를 소개하며 보호위원의 역할과 저변확대 노력을 전했다.
아오키 유지 검사는“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의 법무보호대상자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한국의 공단 시스템과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일본에 없는 시스템이므로 조금이라도 많이 흡수하여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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