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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감 단일후보 내달 윤곽’
경기교육혁신연대, 내달 23일 후보 확정…모바일 투표, ARS 여론조사, 토론회 예정
 
윤현민 기자 기사입력 :  2018/03/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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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진영 경기도교육감 단일 후보가 내달 윤곽을 보일 전망이다.

 

2018 소통과 협력을 위한 경기교육혁신연대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3월중 경기도교육감 후보 단일화 선정절차를 거쳐 오는 4월 23일 단일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단체는 경기교육희망네트워크, 경기YMCA협의회 등 30여 단체로 구성됐다.

 

이날 이들은 경기교육감 단일후보 선출 일정과 방법을 차례로 발표했다. 

 

이번 후보 단일화 과정 참여 등록은 오는 7~9일 접수할 예정이다.

 

제출 서류는 약력 소개서, 단체 추천서, 정책공약 소개서 등이다.

 

또 결과 승복 등 후보 서약서와 범죄경력 증명 서류도 함께 내야 한다.

 

후보 선정은 모바일 투표, ARS 여론조사, 토론회 결과를 종합해 결정된다.

 

모바일 투표는 16~20일 경기혁신연대 회원과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또 내달 13일과 14일에는 후보공약을 심층 검증할 토론회도 예정돼 있다. 

 

현재 경기도교육감 선거 출사표를 낸 후보자는 모두 7명이다.

 

이 중 단일화 참여의사를 밝힌 후보자는 구희현 친환경학교급식 경기도운동본부 상임대표, 이성대 신안산대 교수, 송주명 한신대 교수, 배종수 서울교대 명예교수, 정진후 전 정의당 원내대표 등 5명이다. 

 

이재정 교육감도 재출마 여부를 이달 중 공식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학부모 단체도 이 교육감의 재출마를 촉구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이다.

 

학부모로 구성된 경기교육시민포럼 등 9개 단체는 1일 경기도교육청 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교육감은 그동안 왜곡된 학교문화를 바꾸는 9시 등교와 상벌제 폐지, 공교육 정상화 모델을 제시하는 혁신학교 등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해 왔다”며 “정부와 함께 미래 비전을 그릴 수 있는 이 교육감이 재출마할 것을 바란다”고 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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