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 합동으로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중이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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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지난 3일 민관 합동으로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제부도 발전협의회, 화성시 관광진흥과, 화성도시공사 제부도관리팀, 지역주민 등 약100여명이 참여해 선창 인근 해변가, 내부도로의 환경을 정비했다.
행사를 주최한 화성도시공사 관계자는 “이번 봄맞이 제부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행정기관과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이루어내어 제부도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 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부도는 지난해 처음 200만 관광객 방문을 돌파하며 수도권 대표 관광명소로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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