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임직원들이 청렴텀블러를 선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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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사장 강팔문)는 임직원 행동강령 수칙을 새긴 청렴텀블러(물통)를 전 임직원에게 배부하며 일상속의 청렴활동 실천의지를 다졌다.
화성도시공사는 공사 임직원이 반드시 지켜야 할 9가지 행동수칙(임직원 행동강령 가이드9)을 텀블러에 새겨 공사 임직원의 청렴혁신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제고하고자 청렴텀블러를 제작‧배부했다.
화성도시공사 윤리감사팀 담당자는 “공사의 모든 임직원이 물이나 음료를 마실 때마다 청렴텀블러를 사용하면서 청렴마인드를 새기고 다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솔선수범해 일회용 컵 사용을 줄여 지역 환경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화성도시공사는 지난 2월부터 매월 1일을 ‘청렴의 날’로 지정하고 다양한 청렴혁신 활동을 통해 윤리경영 실현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는 향후 ‘청렴신문고 설치’, ‘청렴토크쇼 개최’, ‘청렴유적지 답사’ 등을 통해 공사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 노력한다는 각오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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