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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과 함께 행복한 화성시 건설 모색’
최영근 예비후보, 적극적 육아·교육 지원정책 제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05/1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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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영근 예비후보     © 화성신문

최영근 바른미래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6일 당선된다면 ‘출산과 함께 화성시에서 같이 키워요!’ 라는 기치아래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따른 현실적인 어려움들을 단계별 구체적인 지원을 통해 출산, 육아, 교육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첫 자녀 출산장려금 및 영아 의료비를 지원하고, 여성들의 육아전담에 따른 어려움을 고려해 독박육아방지지원센터 개설할 계획이다. 경력단절 방지를 위한 시간제 전문 24시간 어린이집 5곳 설치, 초등학교 돌봄서비스 100% 확대, 어린이집·유치원 등 종사자 인건비 증액 및 시설비 지원, 유치원의 특별활동 및 특성화 프로그램 부모부담금 지원, 유치원의 종일교육 운영을 위해 종일반 운영비 지원, 어린이 예방접종비 지원사업 확대, 유치원 국·공립 확충 등도 약속했다. 

 

최영근 후보는 “화성시에서 낳고 화성시에서 키우고 화성시에서 교육함으로써 부모와 화성시가 함께 키워 화성시가 부모에게는 제2의 고향이, 아이에게는 행복한 고향이 될 수 있게 만들겠다”고 공약 실천 의지를 밝혔다.

 

최영근 후보는 지난 2005~2010년 화성시장 재임 시절 초등학교의 원어민교사 지원 및 동탄국제고등학교 유치, 화성고, 병점고, 삼괴고, 봉담고 등 권역별 명문고 육성지원, 인재육성재단 설립, 기숙사형 화성 시장학관 2개소 설치 등을 실시한바 있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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