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꿈마루 창업리그 예선전이 총 10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열렸다. 화성시 꿈마루 창업리그 예선전에서 선정된 최종 두 팀은 제조분야의 이○진, 공예분야의 김○경으로 10월17일 경기도 꿈마루 창업리그 본선에 진출한다.
화성시 꿈마루 창업리그 예선전에서 최종 선정된 2개 팀에게는 본선 진출 기회와 본선 PPT제작 및 멘토링비가 지원된다.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 창업리그 본선에 진출한 총 10개 팀 중 최종 선발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에게 총상금 천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이 차등 지급된다.
한편 화성시 꿈마루는 화성시여성가족재단 소속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화성시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 예비·초기창업자, 프리랜서, 개발자, 기획자 등 개인 사무 공간이 필요한 화성시 여성에게 창업상담, 전문가 컨설팅, 창업특강 및 다양한 창업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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