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재난안전본부가 개최한 영상회의 모습 © 화성신문
|
경기도재난안전본부(본부장 이재열)는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른 긴급 소방관서장 영상회의를 개최했다.
21일 오전 재난안전본부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회의는 태풍 북상에 따른 관서별 현장 대비태세 점검과 본부 각 과별 당면 현안업무 전달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태풍 ‘솔릭’은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긴급대응 대비태세 확립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유지, 현장대원 안전관리 등이 강조됐다.
이재열 재난안전본부장은 “전 소방관서에는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점검과 저지대 상습침수 지역 등 취약지역에 대한 예방활동 강화와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재난안전본부는 솔릭이 한반도에서 완전히 벗어날때까지 비상을 유지하며 안전한 경기도 만들기에 앞장섰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