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용환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장(가운데)가 성빈센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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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회장 하용환)와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원장 김선영)은 지난 10일 건설협회 경기도회 사무실에서 ‘건강증진 및 회원사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건설협회 경기도회 회원사 1,347개사 임직원과 가족들이 성빈센트병원을 이용할 경우 일반수가의 약 60%할인된 가격으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경기도회는 이같은 내용을 홈페이지와 공문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하용환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사업도 건강해야만 영위할 수 있는 것”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이 회원사 임직원과 가족 모두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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