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교육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수원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수행기관 선정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5/01 [13:3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수원대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를 위한 학습 동영상을 촬영중이다     © 화성신문

수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지원하는 2019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개별강좌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K-MOOC란 강의실에서만 진행되던 수업을 온라인 학습 동영상을 통해 질의·응답, 토론, 퀴즈, 과제제출 등 양방향 학습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2018년 기준으로 서울대를 비롯한 87개의 기관이 참여해 500개 이상의 강좌가 운영되고 있다.

 

수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자율분야 개별강좌로 글로벌 소통의 중심, 통역과 번역(이혜승 교수, 러시아문학과)’을 사업계획서로 제출해 K-MOOC에 선정됐다. 이 강좌는 9월부터 12월까지 K-MOOC 홈페이지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혜승 수원대 러시아문학과 교수는 국가, 기관 차원의 교류 및 개인들 사이의 교류가 확대되면서 글로벌한 소통을 책임지는 통역과 번역에 대한 학습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강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