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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활동 앞장서는 기아차 화성공장노조
화자봉 연계로 한마음다문화센터‧좋은 엄마되기 카페 지원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6/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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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화성공장노조가 화성남양좋은 엄마되기 카페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화성신문

 

기아차 화성공장노조가 한마음다문화센터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화성신문

기업이 지역의 사회문화발전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며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노동조합(윤민희 지회장)은 지난 28일 한마음다문화센터(센터장 이용송)에 화성시 다문화스쿨지원금 2,000만 원을, 화성남양좋은 엄마되기 카페(대표 김미경)에 피터팬 축제지원금 500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종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민병옥 본지 발행인 등 내외빈이 기쁨을 함께 했다.

 

이용성 한마음다문화센터 센터장은 기아자동차 화성공장노동조합의 후원으로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미경 화성남양좋은 엄마되기 카페 대표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노동조합의 후원을 통해 피터팬 축제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게 됐다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찾는 축제가 됐다고 말했다.

 

기아차 화성공장노동조합의 이번 기부금 전달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종권)의 연계를 통해 이뤄졌다.

 

이종권 화성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기아차 화성공장노조가 지역 내 소외된 이웃과의 상생과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자동차 화성공장노동조합은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아자동차 화성공장노동조합의 나눔 실천은 어려운 이웃과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많은 힘이 될 전망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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