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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역회의, 자치분권 우수사례 선정
시민 자율성 보장 혁신사례로 큰 호응 얻어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9/06/07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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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시장이 자치분권 포럼에 참석해 화성시의 지역회의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 화성신문

서철모 화성시장의 주요 공약으로 추진중인 지역회의가 지난 4일 광명시 주최 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1회 우리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포럼에서 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화성시 지역회의는 시민들이 직접 지역의 현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대안과 정책들을 제안할 수 있는 시민 의견수렴기구로 구성됐다. 지난해 12월 동탄권역에서 시범 실시된 후 지금까지 총 6개 권역 1,238명의 지역위원들이 활동 중이다.

 

화성시민은 누구나 지역회의 위원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인원보다 신청인이 많을 경우 뽑기로 위원이 결정된다.

 

이날 서철모 시장은 발표를 통해 지역회의는 우리 일은 지역에서 스스로 결정하자라는 대전제를 기반으로 시민과 행정이 실질적인 협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역회의에서 형성된 소중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자치분권 실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관계자는 의제 선정부터 회의운영까지 모든 것을 시민들이 도맡는 선례가 없었기에 실질적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시민들의 역할을 확대하고 자율성을 보장한 혁신사례로써 전국 지자체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화성시 이외에 충남 당진군의 주민세 인상분 주민자치사업 연계’, 인천시 미추홀구의 이웃과 함께 가꾸는 공동체정원’, 광주시 서구의 광주형 협치사업 모델사업’, 광명시의 에너지 전환마을 만들기가 우수사례로 선정돼 발표됐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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