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공원체육관리처 직원들이 화성시아르딤복지관에게 전달할 도넛을 만들고 사랑의 하트를 그려보이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5일 화성종합경기타운 내 화성시 생활문화센터 오픈 키친에서 공원체육관리처 사회공헌활동 ‘도넛 만들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화성도시공사 공원체육관리처 직원 20여 명은 퇴근 후 한자리에 모여 직접 도넛을 만들어, 이를 화성시아르딤복지관 아동에게 전달했다.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원체육관리처 양승도 처장은 “직원들이 화성시아르딤복지관 아동들에게 전달될 도넛을 정성스럽게 만들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 나눔에 앞장서는 공원체육관리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공원체육관리처 직원들이 만든 도넛 210개는 6일 화성시아르딤복지관 담당자에게 전달돼 아동들에게 점심시간에 제공됐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