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이 무봉산 자연휴양림에 대해 브리핑받고 있다. © 화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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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차순임)는 지난 25일 동탄 무봉산 자연휴양림 조성지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의원들과 산림녹지과장 등이 참석해 조성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자연휴양림의 다채로운 산림체험 프로그램 및 자연친화적 관광인프라 조성계획에 대해 청취했다.
차순임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은 “동탄신도시 주변에 조성되고 있는 무봉산 자연휴양림은 앞으로 도시 인근에서 시민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주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산림자원 체험 교육시설과 함께 특색 있는 시설물들을 조성해 운영할 것”을 당부했다.
자연휴양림은 무봉산 일대 31만㎡ 규모에 숲속의 짚, 야영장을 갖춘 숙박시설과 피크닉장, 산림자원 체험교육관, 물놀이광장, 모험 놀이시설, 힐링 체험원, 전망데크 등 다양한 휴양 및 체험시설로 꾸며져 2022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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