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고만수)가 실시한 3월 소망교도소 허그일자리지원 집단상담 교육 및 수료식이 소망교도소에서 열렸다. (사진=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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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동부지소(지소장 고만수)는 19일을 마지막으로 3월 셋째주 나흘간 실시한 소망교도소 허그일자리지원 집단상담 교육 및 수료식을 소망교도소 내에서 실시했다.
허그일자리지원 집단상담은 소망교도소 내에서 진행됐으며 집단상담에는 많은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허그일자리지원은 출소(예정)자들에게 출소 이후 취업을 통한 원활한 자립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집단 및 개별상담, 훈련 및 교육, 취업처 알선 및 동행면접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수료식은 소망교도소 박영배 직업훈련과장 및 직원, 경기동부지소 고만수 소장 및 직원들과 참여자들이 함께했다.
고만수 소장은 수료 교육에서 “출소이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여러분이 시작한 첫 걸음이 이제 하나의 열매를 맺었다”며 “앞으로 남은 과정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출소이후 새로운 삶을 위한 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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