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울증검사와 의료봉사등을 진행했다.     © 화성신문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화성시노인자살예방센터(관장 황준호)는 지난 25일(수) 남양읍 주민자치위원회 이미용 봉사팀, 동탄시티병원 의료팀과 함께 남양읍 원천리 어르신들을 찾았다. 

이 행사는 어르신들의 우울의 정서를 알아보는 간단한 검사와 이미용서비스 및 혈압, 당뇨, 골다공증 등의 의료검사를 실시했다. 

남양지역 어르신들의 정서와 신체건강의 현재 상황을 알아보고 지속적으로 지원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는 기회가 됐다. 

찾아가는 상담실은 4월 향남, 동탄 지역에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노인 자살예방의 이해를 돕고 위기노인 발굴 및 무료 상담을 통하여 지역사회에 노인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

이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