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선주 위원장 등 화성시의회 행자위 소속 의원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선주) 소속 의원들은 지난 28일 화성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시민안전체험센터 안전체험교실 현장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파악했다.

이날 의원들은 향후 계획에 대해서 보고받고 운영현황과 발전방안에 대해 토의했다. 또 지진·연기 피난·화재진압·심폐소생술 등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선주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1,900여대의 CCTV를 운영하면서 지역별로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며 “ 안전한 화성시 만들기에 더 많은 노력과 최선을 다해 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양한 안전체험을 직접 해보니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이었다”먀 “많은 시민들이 안전체험에 나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