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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교육농장을 벤치마킹하자”
농업기술센터, 올해내 2곳 신규 육성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4/3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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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교육체험관광연구회 회원들이 농촌교육농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7일 농촌교육체험관광연구회 회원을 대상으로 농촌교육농장 벤치마킹 교육을 실시했다.

농촌교육농장은 자연 및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 속에서 뛰어 놀며 배울 수 있도록 학교 교과 과정에 농촌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연계한 것으로 화성시에는 10곳이 운영되고 있다.

벤치마킹 대상농장은 버섯과 미생물을 주제로 하는 최박사의 버섯농장과 블루베리를 주제로 하는 마실휴양학교’, 토끼와 다양한 동물을 만나볼 수 있는 꿈토끼교육농장등 세 곳이다.

교육은 농장주의 애로사항과 운영노하우 설명에 이어 질의응답을 통한 교육농장 희망 회원의 궁금증 해소방식으로 진행됐다.

화성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다양한 주제의 농촌교육농장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농촌관광이 활성화되고 농가소득이 늘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교육농장 2곳을 신규 육성, 농촌교육체험 네트워크 구축, 도시와 농촌의 교류 촉진을 위한 팜파티프로그램 운영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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