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외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북부네트워크팀과 피자에땅 봉담점이 함께 했다.     © 화성신문

봉담읍에 소재하고 있는 피자에땅 봉담점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가족과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피자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갓 구운 피자를 피자에땅 봉담점에서 화성시 무한돌봄 북부네트워크팀(이하 북부네트워크팀, 센터장 이정희)으로 전달하게 되며, 북부네트워크팀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자에땅 봉담점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모든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한자리에서 가족과 함께 피자를 나눠먹으며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앞으로도 피자에땅 봉담점과 같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문화가 형성돼, 소외되는 지역주민들을 줄이고 서로 돕는 긍정적 에너지를 발휘하는 화성시가 되는 날을 기대해본다.

이태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