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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멘토링 정서 촉진 행사
180여명 참석해 친밀감 강화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05/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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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스타트 멘토링 정서촉진 행사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는 드림스타트 멘토링 프로그램 대상자 친밀감 강화와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한 드림스타트 멘토링 정서 촉진 행사를 지난 16일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아동과 자원봉사자 18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용인 에버랜드 일원에서 동물 생태 체험, 놀이 기구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광훈 여성보육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멘토링 프로그램 자원봉사자와 아동의 친밀감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한다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맞춤형 아동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성시 드림스타트 멘토링 사업은 연 초 모집한 수원대, 신경대, 협성대, 향일고 등 화성시 관내 학교 동아리 학생 등 자원 봉사자 226명이 1년간 아동과 1:1로 주 1회 대상 아동 가정을 방문해 기초 학습 및 정서 지지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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