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화성시에 민간분양됐던 5,124세대가 새롭게 입주한다.
6월에는 화성통탄2 푸르지오 A29 1,348세대가 입주한다. 60㎡이하 778세대, 60-85㎡ 570세대다.
7월에는 화성통탄2 롯데캐슬 A28 1,416세대와 화성 봉담읍 동화리 신동아 파밀리에 688세대가 입주한다. 롯데캐슬은 60㎡ 이하로 전세대가 구성됐으며, 신동아 파밀리에는 60~85㎡규모가 459세대, 85㎡초과 240세대다.
8월에는 화성동탄2 대원칸타빌2차 A33 714세대와 화성동탄2 호반베르디움2차 A30 922세대가 입주한다. 대원칸타빌2차는 60-85㎡ 규모가 400세대, 85㎡ 초과 314세대가 입주한다. 호반베르디움2차는 60㎡ 이하가 531세대, 60-85㎡ 규모가 391세대다.
한편 동기간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는 총 6만3,686세대(조합물량 제외)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2만7,763세대(서울 4,176세대), 지방 3만5,923세대가 각각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택 규모별로는 60㎡이하 1만5,999세대, 60~85㎡ 4만556세대, 85㎡초과 7,131세대로, 85㎡이하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88.8%를 차지해 중소형주택의 입주물량이 많았다. 주체별로는 민간 4만7,326세대, 공공 1만6,360세대로 각각 조사됐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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