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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초, 다양한 세계음식문화 셰프 체험
‘다함께 세계로 미래로’ 프로젝트
 
이태혁 기자 기사입력 :  2015/06/1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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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음식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진로직업인식능력개발과 조리 시 안전교육을 함께했다.     © 화성신문

 

‘다함께 세계로 미래로’란 주제로 학생들의 21세기 미래 인재로 키워나가기 위해 화성 송라초등학교(교장 박현진)는 ‘세계 음식 만들기’ 행사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일 학년별로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나라들의 특징에 대해 배우고, 각국의 특이한 인사말을 배워 친구들과 함께 놀이 활동을 했으며 고학년은 각국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신문이나 뉴스의 기사로 모아 토의활동을 하기도 했다. 

 

프로젝트 활동의 마무리로는 학생들이 만들고 싶은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을 만드는 체험을 실시했다.

 

 

 

학급별로 학생이 만들고 싶은 음식을 스스로 정해, 만드는 방법과 재료들을 정해, 중국의 짜장면, 베트남의 쌀국수, 이탈리아의 스파게티 등 다양한 음식들이 결정됐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음식과 관련된 직업에 관심을 가지고 조사해 보며 요리사 이외에도 푸드스타일리스트, 소믈리에, 음식모형물 제작사, 요리 연구가 등 평소에 잘 알지 못했던 직업에 대해서도 알게 돼 진로직업인식능력개발에도 큰 도움이 됐다.

 

완성된 음식을 학급 친구들과 함께 만들고, 서로 나누며 친밀감이 형성돼, 가족과 같은 공동체의식도 키울 수 있었다. 

 

이날 학생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에 대해 배우면서 다른 나라에 대해 많이 알게 됐고,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라며 체험활동 소감을 말했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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