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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제자사랑 강좌’로 전공 교육 강화에 나서
개교 이래 최초, 하계방학 이용한 전공심화 집중교육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5/06/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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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별도의 교육과정이 마련됐다.     © 화성신문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오는 7월 6일부터 개교 이래 최초로 전공심화 집중교육 ‘제자사랑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원대는 ‘제자사랑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전공과목을 더욱 깊이 있게 학습하고, 지식의 기초를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강좌는 해당학과 교육 희망자에 한해 7월 6일부터 31일까지 학과별 특성에 맞춰 총 3주간 실시되며, 각 과목당 주 2회, 1회당 3시간 이상의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제자사랑강좌’는 하계방학을 이용해 실시되는 무료 수업으로, 방학마다 진행되는 ‘계절학기’와는 다른 교육과정이다. 특히, 강좌에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에게는 교환학생 우선 선발권 등 교내에서 진행되는 각종 교육행사에 특전을 부여할 예정이어서 학생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강좌에 ‘제자사랑’이란 명칭이 부여된 이유는 제자를 위해 교과과정 이외의 심화교육을 기획한 교수들의 노고와 열정이 담겨있고, 이를 통해 사제 간의 활발한 교류와 친밀감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방학을 이용해 ‘제자사랑 강좌’와 같은 전공심화 집중교육을 통해, 학습능력을 고양시키고 전문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신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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