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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생·교직원 평생건강을 약속하다
정림초, 금연학교 선포식
 
이태혁 기자 기사입력 :  2015/06/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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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연 다짐 선서식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평생금연을 약속했다     © 화성신문

 

정림초등학교(교장 권순애)는 지난 23일 학교 다목적실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및 금연선포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금연학교 선포식이후 학생들의 평생 금연 다짐 선서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목적은 흡연의 폐해와 위험을 학생 자신과 친구나 가족에게 알려 금연을 유도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다. 

 

자라나는 학생들의 평생건강을 위해 흡연의 해로움과 폐해를 적극 알리고 교육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의 흡연을 사전에 막고, 나아가 이러한 교육활동의 효과가 가정까지 확산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실시됐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앞으로 절대 담배를 피우지 않고 또 남에게도 담배를 권하지 않겠으며, 혹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금연을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는 약속이 있었다. 또한 금연선포식 후에 전 학년에 흡연예방 서약서 및 다짐글을 작성해 제출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흡연예방 관련 문예행사를 실시하여 금연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를 주관한 안채원 보건담당교사는 “금연 교육의 중요성이 강요되고 있는 시기에 수업시간의 금연 교육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를 곁들인 이러한 행사도 학생들에게는 금연을 다짐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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