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점신협(이사장 이현석) 내외빈들이 모여 본점확장이전을 기념하는 테이프커팅식을 진행 중이다.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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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진안동에 위치한 병점신협(이사장 이현석) 본점 대회의실에서 본점확장이전 기념식 및 임시총회가 열렸다. 기념식에는 백남영 3·4대 이사장, 이선우 3대 이사장, 김남철 신협 인천경기지역본부 본부장,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오문섭 시의원, 김명숙 진안동 동장, 김세제 태안농협 조합장, 임광택 태안로타리클럽 회장, 민병옥 본지 발행인, 이규원 병점초 총동문회장, 석호현 경기스페셜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이정현 3750로타리클럽 전 총재 등과 조합원 600여명이 모여 본점확장이전을 축하했다. 행사는 본점확장이전을 기념하는 테이프커팅식과 기념식에 이어 임시총회가 진행됐다. 임시총회 의안으로는 사무소의 소재지를 진안동으로 변경하는 정관변경(안)승인과 병점역지점 건축 신축에 따른 추가비용과 인테리어비용 등 총계 1억8,000만원의 자본 추가경정 예산(안) 승인에 관한 사항이었다.
▲ 이현석 병점신협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있다.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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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석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만인은 일인을 위해, 일인은 만인을 위해’라는 신협 이념을 기틀로 우리지역 주민에게 금융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탄탄한 금융업무로 행복한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다”면서 “본점 확장 개소식과 병점역 지점 신축으로 병점신협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고, 모든 임직원들이 합심해 8,000여 조합원님들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불철주야 노력 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유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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